롯데온, 자체 뷰티 브랜드 ‘트윈웨일’ 론칭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9일까지 자체 뷰티 브랜드 ‘트윈웨일(TwinWhale)’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트윈웨일은 롯데온이 파트너사와 공동 기획한 두 번째 NPB(공동기획브랜드) 제품이다. ‘차오르는 탱탱광’을 콘셉트로 글로우 케어에 특화했으며, 수분·보습·광채 효과를 중시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

출시 제품은 ‘글로우 콜라겐 세럼’과 ‘글로우 펩타이드 립 잼’ 2종이다. 세럼은 광채 수분층과 오일 캡슐층을 최적 비율로 배합한 이중 포뮬러로 메이크업 전 사용이 가능하다. 립 잼은 12종 펩타이드 컴플렉스와 77% 수분 에센스를 함유했으며 노 터치 팁으로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다.

론칭 기념으로 두 제품을 최대 67% 할인 판매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되는 5% 중복 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구매자에게 빵아 파우치·립밤 인형 키링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트윈웨일 론칭은 대규모 뷰티 기획전 ‘뷰세라(뷰티 세일 라인업)’ 2주차와 맞물렸다. 에스트라·정샘물·아비브 등이 참여하는 ‘원브랜드 뷰티 페스타’가 릴레이로 열리며 백화점 뷰티 최대 5만원·트렌드 뷰티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한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트윈웨일은 광채와 보습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한 NPB 브랜드”라며 “뷰세라 기간 특별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