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세·펨테크·노란봉투법 등… 정책 반영 약속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2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2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계와 현안 간담회를 갖고 “규제 개선과 정책 지원을 위해 야당으로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야당 지도부와 중소기업계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성민 산자중기위 간사, 박성훈 수석대변인, 박준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권혁홍·배조웅 수석부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30여 명이 함께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