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59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선발 구분별로 보면 유치원 교사 29명(장애인 교사 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922명(장애인 교사 20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3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명이다.
이번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은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교육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중등교사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다음 달 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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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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