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하정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소비 부진에 대응해 가격을 낮췄던 자영업자들이 최근 술값을 다시 인상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소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0.1% 오르며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고 외식 맥주도 0.5% 올라 7개월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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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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