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하정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로 대폭 낮춘 가운데,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들도 잇달아 0%대 성장률을 제시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가 5월 30일 기준으로 집계한 국내외 41개 기관의 성장률 평균치는 0.99%로 이달 초(1.31%)보다 0.3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0%대 전망을 내놓은 기관은 21곳에 달해 0%대 성장 예상이 ‘주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하정 기자
in-24@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