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오네’ 브랜드 캠페인 개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 오네(O-NE)’의 공식 론칭과 함께 통합 브랜드 캠페인 ‘매일매일 오네’를 진행하며 소비자와 이커머스 기업에게 더욱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쿠팡의 국내 독점적 지위를 견제하고 이커머스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오네’ 서비스가 소비자 일상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의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조명하고 배송 품질 보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협업해 ‘오네 전용관’을 개설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매일 오네’ 서비스로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되는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오네 픽(Pick)’ 협업 마케팅을 도입했다. 매달 특정 고객사의 제품을 선정해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광고를 지원하며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앞으로 고객 맞춤형 시리즈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매일 오네’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진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오네는 배송 품질을 보하는 브랜드이자 소비자와 기업 고객 모두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송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