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한국전력이 8일 본사 이전 첫돌을 맞아 ‘빛가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본 행사에 앞서 한전 사옥 앞 기념식수(금송) 근처에 미래 백년을 기약하는 타임 캡슐을 봉인했다.
한국전력이 8일 빛가람 1주년 기념식에 앞서 타입캡슐 봉인식을 한 가운데 조환익 한전사장과 신동진 한전 노조위원장이 한전 본사 빛가람 이전 후 1년간의 성과와 전략, 조직도 등을 담은 타임캡슐을 봉인했다.
이 캡슐은 100년 동안 이곳에 보관되며 100년 후인 2115년 12월 1일 후손들에 의해 봉인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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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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