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한국전력이 빛가람 1주년 기념식을 본사1층에서 개최한 가운데 앞서 조환익 한전사장(오른쪽)과 신동진 한전 노조위원장이 사옥 앞 금송(소나무) 근처에서 타입캡슐 봉인식을 한 가운데 봉인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한국전력이 8일 본사 이전 첫돌을 맞아 ‘빛가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본 행사에 앞서 한전 사옥 앞 기념식수(금송) 근처에 미래 백년을 기약하는 타임 캡슐을 봉인했다.

한국전력이 8일 빛가람 1주년 기념식에 앞서 타입캡슐 봉인식을 한 가운데 조환익 한전사장과 신동진 한전 노조위원장이 한전 본사 빛가람 이전 후 1년간의 성과와 전략, 조직도 등을 담은 타임캡슐을 봉인했다.

이 캡슐은 100년 동안 이곳에 보관되며 100년 후인 2115년 12월 1일 후손들에 의해 봉인 해제된다.

▲ 8일 오후 한국전력이 빛가람 1주년 기념식을 본사1층에서 개최한 가운데 앞서 조환익 한전사장(오른쪽)과 신동진 한전 노조위원장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기록물을 담은 타임캡슐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8일 오후 한국전력이 빛가람 1주년 기념식을 본사1층에서 개최한 가운데 앞서 조환익 한전사장(오른쪽)과 신동진 한전 노조위원장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기록물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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