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협력체계 구축

순천향대 천안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가 13일 서산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심뇌혈관질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만 센터장(앞줄 우측에서 두 번째)과 서산중앙병원 고철곤 응급의학센터장.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24.11.14.
순천향대 천안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가 13일 서산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심뇌혈관질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만 센터장(앞줄 우측에서 두 번째)과 서산중앙병원 고철곤 응급의학센터장.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24.11.1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석만)가 지난 13일 서산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석만 센터장, 고철곤 서산중앙병원 응급의학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 ▲심뇌혈관질환 전문인력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와 지역사회 홍보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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