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21일부터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최고 0.15%p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농협은행에서 판매 중인 ‘더나은미래예금’을 인터넷뱅킹 혹은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하면 가입금액 또는 가입 기간과 상관없이 만기 해지 시 0.15%p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적용해준다. 이번 특별 판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7500억원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지난 16일 기준 1년 만기 ‘더나은미래예금’ 가입 시 기본금리는 1.41%로 우대금리 0.5%p가 가능하며, 특별금리가 추가될 경우 만기 금리는 최고 2.06%에 달한다.
더불어 특별 판매 기간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더나은미래예금에 가입 및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권(3만원, 100명)과 베이커리 모바일쿠폰(2만원, 1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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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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