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장면(면장 김병옥)이 광복 제70주년 기념 제43회 입장면민 배구대회를 15일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면장 김병옥)이 15일 광복 제70주년 기념 제43회 입장면민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구대회는 입장배구회(회장 박선원)의 주관으로 직장·단체 등 15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영예의 우승은 입장면 탁구회가 차지했다.

한편 입장면에서는 매년 광복절을 맞아 43년간 면민 배구대회를 이어 오고 있으며 면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