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오]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 출시 外 SPC삼립, 풀무원, 비비랩, 스타필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4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마일드·매콤한맛 출시

㈜하림이 신제품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마일드와 매콤한맛을 출시한다.

하림의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은 신선한 국내산 닭다리살이 하림만의 특제 소스로 맛있게 양념된 제품이다. 특히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고르게 느낄 수 있는 닭다리살이 직화로 담백하게 구워져 은은한 불맛을 살렸다.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제품은 냉동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5~6분 혹은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포장지를 뜯은 내용물을 넣고 8~10분간 조리하면 야들야들하고 맛있는 닭다리살 직화 오븐구이를 바로 맛볼 수 있다. 마일드는 마늘 간장 소스로 달콤 짭조름한 맛을 냈으며 매콤한맛은 국내산 고춧가루로 만들어진 특제 소스가 발려 맛있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간식이나 술안주로 제격이고 빵과 야채를 곁들이면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이 간편하고 휴대성이 뛰어나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할 때도 먹기 좋다.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은 오는 28일 오후 5시 55분 NS홈쇼핑에서 론칭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닭다리살을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는 물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좋으니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SPC삼립, 그릭슈바인 ‘고단백 닭가슴살 라인업’ 7종 출시

SPC삼립의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고단백질 제품 인기에 힘입어 ‘닭가슴살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

SPC삼립은 건강 관리 트렌드 지속에 따라 그릭슈바인 닭고기 제품 카테고리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90% 성장하는 등 고단백질 상품의 수요가 커져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고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는 계란 2개 이상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바 3종(블랙페퍼, 갈릭, 레몬)’과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살아있는 ‘직화구이 닭가슴살 2종(프리미어, 블랙페퍼)’을 내놨다. 두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가 8시간 이상 저온숙성돼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의 열량을 낮춰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숯불매콤, 데리야끼)’도 선보였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 트렌드의 확산으로 고단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닭가슴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물감 살아있는 전문점 스타일”… 풀무원, 프리미엄 볶음밥 2종 출시

풀무원이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볶음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전문점에서 먹던 불향 가득한 볶음밥을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MR 볶음밥(420g, 6480원) 2종(오삼불고기 볶음밥, 갈릭바베큐 볶음밥)’을 출시했다.

신제품 오삼불고기 볶음밥, 갈릭바베큐 볶음밥은 큼직하게 썬 채소와 고기, 해물 등 주재료들의 원물감을 살려 풍부한 식감과 불맛으로 한층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냉동 볶음밥 제품이다. 전문점에서 셰프가 하는 요리가 공정으로 구현되고 오삼불고기, 갈릭바베큐 등 원물감이 극대화돼 더욱 맛있는 메뉴 2종으로 출시됐다.

오삼불고기 볶음밥은 오징어와 삼겹살에 매콤하고 진한 양념으로 감칠맛이 더해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싱싱한 오징어 몸통 살만이 사용돼 씹을수록 부드럽지만 탱글한 오징어의 식감을 살렸다. 당근과 양배추, 새송이버섯 등 7가지 채소까지 푸짐하게 들어가 채소 고유의 달큰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더해졌다. 매콤한 양념에는 대파, 양파, 부추, 마늘이 추가돼 느끼함 없이 마지막 한 입까지 개운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갈릭바베큐 볶음밥은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달콤 짭짤한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내 촉촉한 식감의 볶음밥이 완성됐다. 여기에 튀긴 마늘 슬라이가 듬뿍 들어가 고소한 풍미가 더해졌다. 특히 이 제품은 원통형 볶음 솥에서 200℃ 센 불로 재료가 빠르게 볶아져 불향이 가득 담겼다. 원통형 볶음 솥 공정은 풀무원 인기 제품인 ‘황금밥알 200℃ 볶음밥’을 통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해동하지 않은 냉동 상태의 밥을 중불로 3분간 볶으면 맛있는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김성민 풀무원식품 냉동밥 PM(Product Manager)은 “전문점에서 맛보던 진항 불향의 볶음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오삼불고기 볶음밥과 갈릭바베큐 볶음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 고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는 냉동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비랩, 고함량 액상 비타민 ‘에너지 포텐샷’ 출시

비비랩이 액상형 에너지 부스터 ‘에너지 포텐샷’ 새롭게 출시했다.

‘미라클모닝’ ‘오운완’ 등 자기관리에 힘쓰며 부지런하게 사는 ‘갓생(GOD+인생)’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MZ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강력한 에너지 포텐을 선사하는 액상형 건강기능식품 ‘에너지 포텐샷’을 선보였다.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바쁜 하루를 보내는 소비자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활력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멀티비타민 6종과 아르기닌 5000㎎이 함께 배합된 점이 특징이다. 마시는 액상 비타민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며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타민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체외로 쉽게 배출돼 부족할 수 있는 수용성 비타민 4종(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과 일일 적정 섭취 함량이 중요한 지용성 비타민 2종(비타민D, E)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비타민B6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 비타민B1, B2, 나이아신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300% 이상으로 담겨 활력 충전의 핵심인 비타민B군을 고함량으로 섭취할 수 있다.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인 DSM사의 프리미엄 퀄리 인증을 받은 원료가 사용됐으며 6가지 비타민 모두 원산지가 투명하게 공개돼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근육 합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 BCAA, 에너지 보충에 필요한 과라나추출물 등의 11가지 부원료까지 함께 담겼다.

비비랩의 제로 원칙에 따라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HPMC, 보존료, 착색료와 같은 불필요한 첨가물이 따로 추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산소 접촉이 최소화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병 형태로 개별 포장됐으며 상큼한 믹스베리 맛으로 출시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에너지 포텐샷은 올리브영과 뉴트리원 자사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비랩 관계자는 “갓생살기를 추구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는 MZ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액상형 비타민으로 빠르게 에너지 포텐을 채워주는 에너지 포텐샷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카페인 과다 섭취가 걱정되는 에너지 드링크 대신 식약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인 에너지 포텐샷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력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정다은 작가와 협업한 봄 시즌 디지털 굿즈 출시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화사한 봄 기운을 담은 시즌 그래픽 ‘멜로디 오브 스프링(Melody of Spring)’을 공개하고 디지털 굿즈를 발행해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고객들에게 싱그러운 봄 내음을 전한다.

스타필드는 매장 곳곳을 시즌 그래픽 일러스트로 단장하는 한편 AR 필터와 핸드폰 배경화면, 스케줄러 등 디지털 굿즈로도 제작해 고객들이 일러스트 작품을 소장하고 각자의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일러스트를 그린 정다은 작가가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분 좋은 봄 멜로디: Melody of Spring’을 주제로 다가오는 봄의 경쾌한 분위기와 설레는 마음을 담아냈다.

정다은 작가는 물감이 겹겹이 스며들어 은은하고 깊은 느낌을 내는 동양화를 기반으로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화풍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일러스트에서는 단순한 드로잉 선과 따뜻한 색감으로 이제 막 꽃이 피어나는 봄이 묘사됐다. 커다란 분홍색 꽃봉오리를 중심으로 왈츠를 추듯 날아다니는 나비와 오선지 위에 그려진 진달래, 개나리 등 봄꽃 음표가 봄의 시작을 알린다.

정다은 작가가 그린 2023년 봄 시즌 그래픽 비주얼은 2월 말부터 스타필드 외부 대형 포스터를 비롯해 미디어타워, 출입문 등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부터는 인스타그램 AR 필터와 디지털 굿즈를 통해 작가의 일러스트를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다.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과 동영상을 남기고 싶다면 스타필드 인스타그램 계정 필터탭에 들어가 보자. 진달래와 개나리가 흐드러진 AR 필터로 사진과 영상을 찍는 동안 푸른색 나비가 날아와 콧등에 내려앉는 재미난 경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과 스타필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디지털 굿즈를 다운받을 수 있다. 핸드폰과 태블릿 PC 배경화면, 스케줄러를 정다은 작가의 일러스트로 설정해 봄 분위기를 물씬 만끽하는 것은 물론 작품을 소장, 각자의 경험을 더할 수 있다.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담당은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새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봄의 생명력과 싱그러움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온라인에서도 봄 기운을 나누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재미난 AR필터와 디지털 굿즈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