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버리 브릿 스플래시 향수. (사진제공: 버버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남자의 여름, 시원하게 산뜻한 버버리의 향기로 물든다.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남성을 위한 아쿠아 토닉 향수 ‘브릿 스플래시(BRIT SPLASH)’를 지난 5일 출시했다.

활기차고 상쾌한 아쿠아 향이 특징인 버버리 브릿 스플래시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함께 작업해 탄생한 향수다.

버버리 브릿 스플래시는 뜨거운 태양아래 더욱 활력이 넘치는 런던의 일렉트릭 에너지와 뜨거워진 피부를 깨우는 시원한 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허니 듀 멜론, 로즈 마리, 갈바눔의 산뜻한 탑 노트가 시클라멘, 바이올렛, 아쿠아 향과 어우러지며 모스, 머스크, 베티베르의 향으로 활기차게 마무리된다.

브릿 스플래시 오 드 트왈렛은 아이코닉한 버버리 체크가 새겨진 투명한 병에 담겨 있으며 내추럴한 아쿠아틱 향과 어울리는 라이트 블루 컬러가 돋보인다.

용량은 50㎖, 100㎖ 2가지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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