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 김희선·고수희와 교복 입고 ‘찰칵’ (사진출처: 김희선 소속사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희선, 오윤아, 고수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희선 소속사의 인스타그램에는 “#조강자의 #특별관리대상 #친구들^^ #여러분도 #조방울의#특별관리대상입니다^^ #앵그리맘 #김희선#오늘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 오윤아, 고수희가 교복을 입고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희선, 오윤아, 고수희는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일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오윤아가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합의 이혼한 사실이 맞다.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