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 성격차이로 합의이혼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오윤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오윤아가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합의 이혼한 사실이 맞다.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오윤아가 남편과 지난 2일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살 연상인 일반인 남편과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주애연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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