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대표 스티븐 리)이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과 이솜을 여름 시즌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
피자헛은 최근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친구로 불리는 김영광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솜을 모델로 기용해 ‘썸’ 타는 청춘 남녀의 설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피자헛 광고를 통해 지난 2011년 KBS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4년 만에 TV 광고에서 재회한 김영광과 이솜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김예현 PR 매니저는 “큰 키에 동양적인 외모를 가진 김영광과 순수 아이콘 이솜의 풋풋하고 신선한 만남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피자헛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며 “김영광과 이솜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돋보이는 ‘썸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광과 이솜의 싱그러운 썸 이야기가 펼쳐지는 피자헛의 신규 광고는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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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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