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비바샘 어워드’는 선생님의 지도 타입에 따라 꼼꼼이, 모험가, 다정다감, 얼리어답터, 멘토 등 5가지 수상 부문으로 나뉜다.
초·중·고교 선생님이 본인의 지도 타입을 선택해 해당 사례나 이유를 작성하면 부문별로 최우수 사연을 올린 선생님을 선정해 시상한다.
비바샘은 부문별 1위에 오른 선생님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1위에 오르진 못했으나, 성실히 답변해 준 선생님 50명에게도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초·중·고교 선생님은 오는 5월 10일까지 비바샘 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부문별 수상자는 5월 13일 발표된다.
비바샘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더 나은 수업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애쓰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3년째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선생님들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사연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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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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