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품격’ 이재은, 비만에 합병증까지… 무슨 일이?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건강의 품격’에서는 관찰 카메라를 통해 이재은의 일상이 공개된다.

공복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재은은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고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들여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재은은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았다.

건강 검진 결과, 이재은은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또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뿐만 아니라 갑상선과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돼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씨는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과 함께 예쁜 몸매를 되찾아 줄 글로벌 대세 다이어트 비법은 오는 12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