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송유빈-박시환 ‘훈남 쓰리샷’ 공개 (사진출처: 뮤직웍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에릭남이 송유빈, 박시환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에릭남이 송유빈, 박시환과 함께 SBS MTV ‘더 쇼’ 대기실에서 촬영한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시환형 & 유빈이!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서 에릭남, 송유빈, 박시환 모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즐거운 듯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들로 특히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MBC ‘위대한 탄생’에서 Top5를 차지하며 MC,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박시환은 Mnet ‘슈퍼스타K5’ ! 준우승을 차지한 후 얼마 전 정규앨범 ‘Rainbow Taste’를 발매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송유빈은 Mnet ‘슈퍼스타K6’ 최연소 Top4를 차지한 후 지난 24일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콜라보레이션곡을 발매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 모였네” “다들 친하게 지내세요” “세 명 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박시환은 정규앨범 발매,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유빈은 백지영과 함께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