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향교지 집필 관련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나주향교 충효관 외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나주향교지 집필 관련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내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6일 나주시가 조선대학교와 연계해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이종범 조선대 역사 문화학과 교수(연구 책임자)를 포함한 광주․전남 역사 관련 교수 10명과 지역자문단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향교지 집필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나주시가 나주향교(전라남도 지방유형문화재 128호)의 역사와 향교의 가치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펼치는 향교지 집필 사업은 1차 사업비 5000만원의 예산으로 시작해 6월 말까지 원고를 1차 마감한다.

나주시는 추경예산을 추가 확보하면 2차 용역을 통해 빠르면 올해 연말 정도에 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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