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1위 커플의 아슬아슬 키스신 현장 포착 ‘눈길’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 욕조키스에 이어 로맨틱 키스를 선보인다.

24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 측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장혁(왕소 역)과 오연서(신율 역)의 달콤한 키스신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혁과 오연서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24일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 모습으로 장혁과 오연서의 핑크빛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추운 날씨 속에 귀마개를 한 오연서의 곁에 선 장혁의 모습은 솔로들의 질투를 부를 만큼 풋풋하고 사랑스럽다.

특히, 오연서의 입술을 향해 다정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보내며 손으로 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는 장혁의 모습은 여심을 강탈했다.

장혁과 오연서는 월, 화 1위극 커플다운 환상의 달달 케미로 갓 시작된 연인의 풋풋한 사랑을 리얼하게 그려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혁과 오연서의 달달한 수중 욕조 키스신이 안방 가득 설렘을 선사하며 월, 화극 1위를 달성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월, 화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전국기준 13.1%)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