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무도실습수업 모습 (사진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바야흐로 취업이 어렵다는 요즘, 취업이 잘되는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강전문학교의 경찰경호학과는 취업리콜제가 취업지원에 있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졸업생들의 경우 취업리콜제를 통해 금융감독원 특수경비대, 한국은행 특수경비대 보안요원으로 취업한 바 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는 산학협약 된 300여개의 기관, 기업체로 100% 취업이 가능하도록 경찰경호학과 졸업생들에게 취업리콜제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찰경호학과의 취업 성공요인은 취업리콜제를 포함해 재학 당시 학생들의 목표설정과 멘토 교수 연계로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육 및 학생 맞춤식 원스톱 교육서비스로 360도 전방위 교육 지원제도 등이 있다.

360도 전방위 교육 지원제도는 차별화된 맞춤식 영어 교육, 전공이론수업, 실무교육 및 무도 현장 수업, 최신식 기숙사 지원, 4년제 대학교 편입협약을 통한 장학혜택, 학생 목표별 재단 산하기관 지원, 명사특강으로 학생들의 목표설정에 맞는 학습설계를 말한다.

이밖에 서강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는 학생들이 재학 중 다양한 현장실습이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하며, 걸그룹 EXID, 싸이 등 유명 연예인들의 대형콘서트를 비롯한 국내외 크고 작은 행사의 보안요원으로 실습하는 과정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서강전문학교는 얼마 전 강남최강학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공분야 정보교류와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정보교류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설계를 강화한 바 있다. 강남최강학원은 인터넷강의의 최강자로 국내 최초로 인터넷강의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수진 구성으로 공무원 필수 및 선택과목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와 함께 경찰행정학과에서는 5년 연속 경찰공무원을 배출한 바 있어 공무원사관학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취업리콜제를 중심으로 공무원시험 합격 리콜제, 편입리콜제도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취업하는 데 있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 6일 오픈한 서강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프랜차이즈 및 일반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모두에게 타당성 조사 후 창업자금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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