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삼성전자가 10일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를 발표했다.

글로벌마케팅실장 겸 글로벌B2B센터장이던 김석필 부사장은 공석이 된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으로 임명됐다.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이던 고동진 부사장은 개발실장을 맡게 됐다.

해외 지역에서는 엄영훈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인 엄영훈 부사장이 구주총괄이 됐다. 중남미총괄 SELA법인장을 맡던 홍현칠 전무는 서남아총괄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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