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광주국제식품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류수남 기자] 2014광주국제식품전이 지난 27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고의 식품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2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식품과 식품기기, 주방기기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향토음식특별전 ▲전통주류 특별관 ▲빵제과 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 신설된 세계음식관에서는 미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었다.

또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 ‘영양사 상담회’ 등 특화된 프로그램과 학술행사는 물론, 제3회 광주창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해외 여러 나라 부스에 음식을 맛보고 있는 관람객들 ⓒ천지일보(뉴스천지)
 
▲ 국내 부스 ⓒ천지일보(뉴스천지)
 
▲ 다양한 제과 종류가 전시돼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다양한 케익 장식을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여러 장식용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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