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전자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12월 31일까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창립 45주년 전국민 감사대축제’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의 대상 품목을 TV, 냉장고, 세탁기 등 프리미엄 대형가전을 비롯해 소형가전과 PC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지펠아삭은 본격 김장철을 맞아 메탈그라운드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11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모델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증정하며, 행사모델에 따라 30만 원 대의 제습기를 준다. 지펠아삭과 셰프컬렉션으로 구성된 메탈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대 30만 원 상당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행사 모델 중 커브드 UHD TV 구매 시에는 최대 100만 원, 셰프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원, 버블샷3를 구매하면 최대 45만 원 규모의 혜택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미니 케이크를 선물하며 카페베내에서 삼성 월렛 스탬프 수령 후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이용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기도 한다.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에서는 11월 10일까지 창립 45주년 기념 특가전으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무약정폰을 구매하면 기어 서클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7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는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와 만남도 준비했다. 2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구매고객 중 사전 추첨 50명과 행사 당일 선착순 50명을 포함해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45주년을 맞이했기에 그 뜻에 보답하고자 이번 전국민 감사대축제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더불어 푸짐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