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장관상, 충북도지사상, 대상, 금상 등 참가자 14명 전원 두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 14명이 ‘제23회 오송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 입상했다.
(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3~5일까지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전국 각지 선수 및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얼굴 및 바디부문 2종목(아로마테라피, 로터스테라피)에 출전한 원광보건대학교 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 14명은 교육부장관상(박송희), 충청북도도지사상(심재경), 국회의원상(박혜림, 신지원), 조직위원장상(문경림), 대상(송채연, 한정은), 금상(강다혜, 김기쁨, 김예솔, 박소영, 박수현, 윤채영, 정다연)을 받았다.
허브테라피향장과 학과장 김란 교수는 “자신 있게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뷰티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 허브테라피향장과는 허브건강 뷰티테라피스트와 화장품제조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본 대회 수상을 비롯해 제44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 금∙은∙동메달 수상(2014),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2013), 오송 세계화장품뷰티박람회 미용경기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2013) 등 각종 전국규모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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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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