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감독과 인증샷… 배성재 “발합성”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 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암만 봐도 발합성”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퍼거슨 전 감독과 함께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잘 어울린다”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박지성은 비유럽 출신으로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