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의 매력적인 스커트, 시청자 관심 끌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드라마 속 배우들의 패션은 언제나 시청자의 주목을 받는다. 특히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의 패션이라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 4회분에서는 주인공 정유미의 스커트가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극 중 야무지고 솔직하며 명랑 쾌활한 역할인 한여름으로 열연 중인 정유미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연꽃 프린팅이 있는 H라인 스커트로 센스 있는 패션을 보였다.

특히 그의 스커트는 심플한 H라인으로 나와 페미닌한 분위기를 줬다.

이 스커트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감각적인 프린트는 상의 매치에 따라 가벼운 캐주얼 룩으로 소화가 가능하며 길이가 짧지 않아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으로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름을 사이에 두고 강태하와 남하진의 기 싸움이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