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6일 서해 최전방 접적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황 총장은 이날 우도경비대와 연평부대의 작전현장을 방문해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명절에도 최전방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지휘관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황 총장은 7일 세월호 탐색 및 구조작전이 진행되고 있는 진도 해상의 잠수작업바지와 고준봉함(상륙함) 등을 방문해 장기간 현장에서 임무 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잠수사들과 지원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