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2시 인천시청서 기자회견 예정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안을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족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총회를 열어 여야 재합의안에 따라 세월호 특별법을 이달 안에 처리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일반인 희생자 유족 대책위는 25일 오후 2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대한 최종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는 단원고 학생과 교사, 승무원을 제외한 총 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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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rim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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