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13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초등학생이 눈물을 흘리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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