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보건대학교 ‘해피캠퍼스 야간매점(외식조리과)’에 참여한 일산 신촌초교 3학년 신창운, 5학년 신지원 학생(남매) (사진제공: 원광보건대학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익숙한 ‘방송 간판’과 ‘광고 문구’를 이용해 방문객들에게 전문대학의 특수성을 친근하고 임팩트 있게 홍보했다.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지난 17~19일까지 ‘2014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에 참가해 특성화 직업체험 콘텐츠를 운영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도유망(전문대학, 도전하는 미래의 유망주)’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진행됐다.

이번 EXPO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전문대학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전문대학의 사회적 기여와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됐다.

▲ 원광보건대학교 직업체험부스 ‘구취가 닿는 거리 46㎝(치위생과)’ (사진제공: 원광보건대학교)

EXPO에 참가한 원광보건대는 ‘해피투게더3:야간매점(KBS2)’을 패러디한 ‘해피캠퍼스 야간매점(외식조리과)’과 ‘숨결이 닿는 거리 46㎝(페리오 치약)’를 패러디한 ‘구취가 닿는 거리 46㎝(치위생과)’ 등을 준비해 4만여 명에 달하는 참가자 및 대학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학생이 행복한 대학, Happy campUs’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현장밀착형 직업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 6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및 ‘세계로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WCC(2013), LINC(2012-2016), 기관평가인증(2011-2016), 교육역량(2011-2013) 등 교육부 주요 6개 사업 전 분야를 석권(ALL KILL), 전국 최우수 전문대학임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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