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유승우가 10일 자정 디지털 싱글 음원 ‘밤이 아까워서’를 공개했다.
‘밤이 아까워서’는 지난 앨범에 이어 유승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곡은 잔잔한 기타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꾸며 밤이 아까운 청춘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
특히 ‘맘이 너무 허해 그래요’ ‘저 달은 내 맘을 다 못 비춰요’ 등의 가사는 늦은 밤 느껴지는 외로운 감성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음원은 ‘밤’을 노래하는 곡인 만큼 음원공개 시각도 일부러 자정으로 결정했다”며 “모두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여름밤의 센치한 감성을 꽉 채워주는 대표 새벽감성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자정에 듣기 딱 좋은 노래”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노래 해석력이 늘고 있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가사 잘 썼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최여진, 가나에선 알아주는 미인?
- 라디오스타 최여진 “장윤주·한혜진보다 내가 더 예뻐”
- 와썹 우주, 에이핑크 하영 교복입고 친분샷 눈길
- 박수진-서강준-데이브, 에일리&투엘슨 ‘I’m in love’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
- 신예 비아이지, 데뷔곡 ‘안녕하세요’ 공개… “중독성 있네”
- 디스패치, 장우혁♥유민 열애설 포착 “국경 넘은 사랑”
- 조혜련 조촐한 재혼… 남편은 2살 연하 사업가
- 디스패치 장우혁♥유민 열애설… 가구데이트는 왜? 결혼설까지 솔솔
-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먹방 4종 세트 “매끈한 광채피부”
- 정재근 감독, 심판에게 박치기에 욕설까지…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