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엑소 출신의 크리스가 중국의 영화감독 겸 배우인 쉬징레이(徐靜蕾)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유력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다”고 전했다.
쉬징레이는 올해 41살로,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가 감독으로 변신했다. 쉬징레이는 장쯔이, 자오웨이, 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여겨진 바 있다.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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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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