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아나운서, 스페인 칠레 응원 포착 (사진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칠레전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스페인과 칠레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관람했다.

이날 스페인 칠레 경기 후반전에 앞서 관중석에 앉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중계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등장하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스페인 칠레 경기의 캐스터로 나선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하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보고 있다. 하지만 예쁘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인 칠레 경기 장예원 아나운서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정말 예쁘네” “현지에서도 인기 짱” “전 세계 매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칠레에 0-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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