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 연인 홍광호 언급 “일에 관해선 터치 안 해. 마음으로 응원”

강예솔은 4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아침일일드라마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서 홍광호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예솔은 “홍광호와 서로 도움을 많이 주느냐”는 질문에 “일하는 분야가 달라 서로 터치를 많이 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홍광호는 최근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통해 꿈의 무대인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데뷔한다. 이에 강예솔은 “멀리 가는데 어떻게 해야 되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순금의 땅’이라는 작품을 긴 시간 해야 하기 때문에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예솔과 홍광호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2년 6월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