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중앙대 신년 음악회 실황 (사진제공: 중앙대학교)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가 10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현재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재학 중인 그룹 f(x) 루나가 사회자로 나선다. 또 음악학부 금노상 교수의 지휘 및 곡 해설, 중앙 유니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연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함께 초대해 약 3천 명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중앙대를 선택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에 오셔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