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108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희망나비 팀이 ‘바위처럼’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8일 정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108차 정기 수요시위’를 개최했다.

22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수요시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9), 길원옥(87) 할머니와 초‧중‧고생, 시민단체 회원 등 경찰 추산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