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8일 정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108차 정기 수요시위’를 개최했다.
22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수요시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9), 길원옥(87) 할머니와 초‧중‧고생, 시민단체 회원 등 경찰 추산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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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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