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태호 PD가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생활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주 무한도전 <IF 만약에..> 에서는 길&숙 커플의 콩닥콩닥 러블리 데이트와 선택의 순간이… 그리고 윤주&홍철 부부의 아슬아슬 은밀한 부부생활과 키스퍼레이드, 막장 집들이가 방송됩니다”라는 예고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장윤주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디님의 뽀뽀도 기대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IF 만약에’ 이번 주제 새해에 걸맞게. 참 좋았어요. 2014년 무도 기대합니다. 무도의 뮤즈 마들장으로 부터”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예고, 이번주 완전 두근 두근”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예고,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려”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설레겠는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만약에’ 특집에선 ‘총각 멤버들이 결혼을 했다면’이란 가정 아래 미혼 멤버인 노홍철을 장윤주, 길은 송은이-김숙을 상대로 소개팅을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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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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