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스데이 쇼케이스가 화제다.
그룹 걸스데이(유라, 혜리, 소진, 민아)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 3(EVERYDAY 3)’ 발매에 맞춰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걸스데이는 쇼케이스에서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타이틀곡 ‘Something’을 선보이며 각선미를 드러낸 붉은 드레스를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과하지 않지만 굉장히 섹시해서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 이번 콘셉트”라며 “그 시대를 대표하는 섹시미를 보여준 엄정화, 박지윤처럼 우리만의 섹시함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목표로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 1위와 화장품, 휴대전화 등 광고 20편을 찍는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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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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