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사진출처: 해당영상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우리집에 연예인 산다’에 이상민이 출연해 아이들을 돌봤다.

2일 방송 된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에서는 이상민이 삼남매를 키우는 싱글맘의 가정을 찾아 가족이 돼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삼남매 육아를 만난 지 3시간 만에 “입천장이 다 까졌다”고 말했다. 이는 육아를 돌보는 게 쉽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특히 다섯 살 첫째 아들이 대변을 보고 바지를 올리지 않은 채 화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에 이상민은 크게 당황해 했다. 다행히 엄마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이상민은 “어떻게 똥도 혼자 못 닦아?”라며 아이에게 호통을 쳤다.

우리집 연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집에 연예인 산다, 아이 키우는 게 쉽지 않죠” “우리집에 연예인 산다, 예인들이 많이 보고 배울 듯” “우리집에 연예인 산다, 의미있는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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