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로봇 기술은 무궁무진하구나”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한국시간) 공학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은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새로운 인공 근육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 인공 근육은 바나듐 이산화물을 이용한 마이크로 수준의 극소 이중 코일로 제작됐다. 이 꼬인 형태의 코일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이 근육이 인간의 근육보다 1000배 이상 강력하기 때문.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을 접한 네티즌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대박이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신기하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로봇 기술은 무궁무진하구나”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우리 몸에 이식이 될 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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