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에 뜬 기둥’ 원리는 착시현상?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면서 ‘공중부양 착시현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공중에 뜬 기둥’이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게재돼 놀라움을 안겼다. 두 개의 기둥이 공중에 떠 있어 불안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공중부양 착시현상’을 만드는 간단한 원리도 주목됐다. 사람이 서 있는 바닥 옆에 물을 부려 마치 공중에 뜬 사람의 그림자처럼 보이는 방법이다.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중에 뜬 기둥 바닥에 검정색으로 색칠한 듯” “공중에 뜬 기둥 합성 아닌가?” “공중에 뜬 기둥 착시현상인 듯” “공중에 뜬 기둥 왜 만들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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