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사진 공개 하지원 시청률 공약 지켰다 ‘훈훈’ (사진출처: MBC ‘기황후’)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족 사진을 공개한 하지원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지난 12일 ‘기황후’ 제작진은 “하지원이 ‘기황후’가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면 샴페인 파티를 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제작진을 위로했다”고 전했다.

‘기황후’ 는 지난 9일, 13회 만에 시청률 20.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20%를 넘겼다. 이에 하지원은 공약대로 ‘기황후’ 제작진에게 직접 샴페인을 제공하는 파티를 열었다.

하지원은 이성준 PD 등 제작진을 위해 깜짝 샴페인 파티를 열어 모처럼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은 그동안 드라마 촬영에서 부족했던 부분, 좋았던 부분 등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원 시청률 공약 실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지원 시청률 공약, 보기 좋네” “하지원 시청률 공약, 기황후 잘 보고 있어요” “하지원 시청률 공약 파티, 다들 표정 밝아 보인다” “하지원 시청률 공약, 기황후 정말 재밌더라” “하지원 시청률 공약 실천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하지원 가족 사진 (사진출처: 하지원 인스타그램)

한편 하지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여기 보세요.123 찰칵. 이렇게 가족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부모님의 다정한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하지원 부모님의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하지원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하지원 가족 사진, 훈훈해” “부모님 연예인 같으시네” “하지원 가족 사진, 누구 닮았나 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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