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의원의 대선 회고록 '1219 끝이 시작이다'의 표지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14일 대선 회고록 ‘1219 끝이 시작이다’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7시에 서울 코엑스에도 북콘서트를 열고 대선 패배 1년을 맞이한 소회와 현 정부에 대한 평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대선 1주년을 맞는 19일 이 같은 메시지를 발표하는 것을 검토하다가 북콘서트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 후 사실상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는 문 의원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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