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앞머리 변신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앞머리 변신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용실 스태프들이 “사랑이의 머리가 한국에서 (예쁘다고) 난리였다”고 말했지만 사랑이의 엄마인 야노 시호는 “사랑이 짧은 앞머리가 일본 괴물인 갓파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가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헤어 스타일 지도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앞머리’ 스타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앞머리, 갓파가 뭐야” “추사랑 앞머리, 어떻게 바뀔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공중에 뜬 기둥 “합성일까? 부실공사일까?”
- 송창의 웨딩촬영 “이지아 손여은 옆 모습 극과 극 왜?”
- ‘상속자들’ 박신혜 이어 김지원 종영 소감 “마음이 아프니? 가슴이 찢어져?”
- 강유미 구급차 해명 “수능 지각생 타는 것처럼 판단”… 네티즌 ‘실망’
- 하하, 故 김지훈 빈소 조문 부탁 “형님 위로 해주세요”
- 가면 벗은 텔레토비… 3년 전 방송에 공개된 실물 ‘눈길’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 웨딩촬영 “사진만 봐도 알겠어”
- ‘갤럭시11’ 호날두 합류… 무기는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 갤럭시 노트
- ‘응답하라 1994’ 윤진이 촬영현장 사진… “인형 미모 돋보여”
- ‘응답하라 1994’ 윤진이, 빙그레에 볼 뽀뽀… “밤새 다이다이 하자”
- 유재석 김원준 영상편지 “정글에선 병만 씨가 너보다 형이야”… 무슨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