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상속자들’ 박신혜 종영 소감에 이어 김지원 종영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음이 아프니? 가슴이 찢어져? 이 글 올리는 내 기분은 어떨까? ‘상속자들’이 끝났습니다. 정말 많은 걸 배우고 행복하게 촬영 잘 마쳤습니다. 그동안 ‘상속자들’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종영 소감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원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아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원은 ‘상속자들’ 에서 유라헬 역으로 열연했다.
상속자들 박신혜 이어 김지원 종영 소감에 네티즌은 “상속자들 마지막회 박신혜 김지원 종영 소감, 정말 아쉬워요” “상속자들 박신혜 종영 소감 이어 김지원 종영 소감, 우리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박신혜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 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상속자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강유미 구급차 해명 “수능 지각생 타는 것처럼 판단”… 네티즌 ‘실망’
- ‘응답하라 1994’ 김성균 촬영장에서도 ‘매너남 등극’… “도희는 좋겠다”
- 황혜영, 故 김지훈 빈소 못 간 이유는?…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
- 야노시호 인지도?… 이휘재 “일본에선 상상 이상의 인기 톱모델”
- 이지아 웨딩촬영 모습… “송창의 행복했던 과거?
- 공중에 뜬 기둥 “합성일까? 부실공사일까?”
- 송창의 웨딩촬영 “이지아 손여은 옆 모습 극과 극 왜?”
- 이민호 강남블루스 확정 “상속자들 이어 대박날까?”
- 강유미 구급차 논란 속 과거 개념 발언한 전혜빈 ‘눈길’
- 목성 위성 치솟는 물기둥 ‘화제’… “생물체 존재하나?”
- 추사랑 앞머리, 야노시호 “일본 괴물 ‘갓파’ 같아”… 갓파 뭐길래?
- 타블로 굿모닝삼겹샌드 극찬 “혜정이가 빵과 고기를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