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환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계동 코레일 서울사옥 앞에서 진행된 ‘수서발 KTX 신설법인 설립 의결 반대 집회’에서 삭발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김명환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계동 코레일 서울사옥 앞에서 진행된 ‘수서발 KTX 신설법인 설립 의결 반대 집회’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의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삭발을 했다.

이후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서울역 광장에서 ‘철도공사 이사회 출자결의 무효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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