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남지현이 서강대 심리학과에 수시합격했다.
10일 배우 남지현 측 관계자는한 매체를 통해 “남지현이 서강대 심리학과에 수시합격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수능을 보기 전에 합격했었는데 최근 서강대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고등학교때부터 심리학쪽에 관심이 많아 심리학으로 진로를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지현은 학업과 연기 생활을 병행할 계획이다. 남지현은 “3월에 입학하면 학교에 적응을 먼저 해야할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차기작을 검토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지현은 9살 때인 지난 2004년 MBC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선덕여왕’ ‘자이언트’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는 여진구의 첫사랑 유경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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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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