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다큐멘터리분야로 30여 년간 작업해온 사진작가 권태균의 ‘변화하는 1980년대의 한국인의 삶에 대한 작은 기록’ 연작시리즈 네 번째 개인전이 4일 개최된다. 사진은 권태균의 ‘결혼식 가는 부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국내에서 다큐멘터리분야로 30여 년간 작업해온 사진작가 권태균의 ‘변화하는 1980년대의 한국인의 삶에 대한 작은 기록’ 연작시리즈 네 번째 개인전이 4일 개최된다.

2010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2013년 올해 네 번째를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권태균 개인전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니며 1980년대를 담아낸 방대한 사진으로 한국사의 생생한 역사이며 소중한 기록이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룩스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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