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로고(좌)  인민망 로고(우) (자료제공: 자사 홈페이지 캡쳐)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동자청)이 인민망과 오는 5일 오전 11시 동자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예정이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동자청은 투자유치 홍보를 위해 해외 언론사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인민망은 1948년 6월에 창간한 중국 인민일보, 공산당의 제1 기관지인 인터넷 신문사이며 접속자는 200여국, 1일 평균 3억여 명이 방문을 한다.

동자청과 인민망이 체결하는 업무 내용은 ▲중국내 동자청(Efez)투자유치 홍보, 공동 심포지움 등 상호협력체제 구축 ▲각종 홍보물, 보도자료의 ‘인민망’을 통한 중국권 수시 홍보 메신저 수행 ▲상해 등 메이저급 언론사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방문 (11월중) 협력 ▲중국 경제특구 성공기업․기관․단체와의 상생협력방안 강구 등이다.

도는 이번 업무 체결로 해외 언론사와 동자청을 활용해 중국 홍보를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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